11월 산업생산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3% 증가해, 증가율면에서 전달의 4.6%보다 상승세를 보였다고 통계청이 밝혔습니다.
경기의 상승이나 하락을 종합평가할 수 있는 경기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0.3%포인트 늘어 넉 달째 상승했습니다.
경기선행지수는 0.2%포인트 상승해, 10월보다는 상승률이 둔화됐지만 9월 이후 석 달째 증가했습니다.
설비투자는 5.3% 증가하는 데 그쳐 지난해 7월 이후 가장 낮은 증가율을 보였던 10월의 6.1%보다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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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의 상승이나 하락을 종합평가할 수 있는 경기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0.3%포인트 늘어 넉 달째 상승했습니다.
경기선행지수는 0.2%포인트 상승해, 10월보다는 상승률이 둔화됐지만 9월 이후 석 달째 증가했습니다.
설비투자는 5.3% 증가하는 데 그쳐 지난해 7월 이후 가장 낮은 증가율을 보였던 10월의 6.1%보다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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