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수도권 최대 케이블TV 방송사 씨앤앰이 한층 진화된 스마트TV를 출시합니다.
방송용 앱만 3천 개가 넘는다고 합니다.
이성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씨앤앰이 기자간담회를 통해 첫선을 보인 두 번째 버전 스마트TV입니다.
구글과 함께 개발한 것으로 최대한 스마트폰에서 즐기는 만큼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담는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기존 30개에 그친 데서 무려 3,000여 개로 늘어났습니다.
▶ 인터뷰 : 장영보 / 씨앤앰 대표이사
- "구글TV가 가지고 있는 크롬 웹브라우저를 링크만 하면은 HTML5로 만든 애플리케이션을 쓸 수가 있어요. 그래서 같이 쓸 수도 있고 당장 활성화하는데 3천 개 앱을 쓸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저희는 구글TV를 하게 됐고요"
콘텐츠를 저장하면 휴대폰 등 다른 기기에서도 볼 수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도 강화했습니다.
IT 기기를 다루는데 약간은 서툰 어른들도 쉽게 리모컨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리모컨 마이크를 통해 음성만으로 서비스를 실행할 수 있도록 한 겁니다.
씨앤앰은 이번에 선보인 스마트TV를 무기로 내년 1월부터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후발주자 IPTV의 공세에 맞춰 케이블TV 업계도 첨단 기술로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MBN뉴스 이성수입니다.
수도권 최대 케이블TV 방송사 씨앤앰이 한층 진화된 스마트TV를 출시합니다.
방송용 앱만 3천 개가 넘는다고 합니다.
이성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씨앤앰이 기자간담회를 통해 첫선을 보인 두 번째 버전 스마트TV입니다.
구글과 함께 개발한 것으로 최대한 스마트폰에서 즐기는 만큼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담는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기존 30개에 그친 데서 무려 3,000여 개로 늘어났습니다.
▶ 인터뷰 : 장영보 / 씨앤앰 대표이사
- "구글TV가 가지고 있는 크롬 웹브라우저를 링크만 하면은 HTML5로 만든 애플리케이션을 쓸 수가 있어요. 그래서 같이 쓸 수도 있고 당장 활성화하는데 3천 개 앱을 쓸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저희는 구글TV를 하게 됐고요"
콘텐츠를 저장하면 휴대폰 등 다른 기기에서도 볼 수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도 강화했습니다.
IT 기기를 다루는데 약간은 서툰 어른들도 쉽게 리모컨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리모컨 마이크를 통해 음성만으로 서비스를 실행할 수 있도록 한 겁니다.
씨앤앰은 이번에 선보인 스마트TV를 무기로 내년 1월부터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후발주자 IPTV의 공세에 맞춰 케이블TV 업계도 첨단 기술로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MBN뉴스 이성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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