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초 도입된 현금영수증 제도가 시행 2년째인 올해 연간 발급액 30조원을 돌파했습니다.
국세청은 올해 현금영수증 발급액이 오늘(27일) 현재까지 30조원을 넘었으며 연말까지 30조4천억원선으로 늘어날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제도 시행 첫해였던 작년 연간 발급액인 18조6천억원보다 63%가량 늘어난 것으로 매월 꾸준히 상승하고 있으며 하루 평균 발급액은 830억원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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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은 올해 현금영수증 발급액이 오늘(27일) 현재까지 30조원을 넘었으며 연말까지 30조4천억원선으로 늘어날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제도 시행 첫해였던 작년 연간 발급액인 18조6천억원보다 63%가량 늘어난 것으로 매월 꾸준히 상승하고 있으며 하루 평균 발급액은 830억원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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