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가 매달 진행하는 '리아데이'를 맞아 오징어버거를 1200원에 판매한다.
오징어 살에 매운맛 소스가 어우러진 오징어버거의 기존 판매가는 2300원이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지난 10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리아데이 이벤트는 메뉴를 할인하거나 1+1 혜택 등을 제공하는 행사로 고객들의 반응이 좋다"며 "이번 리아데이를 통해 고객들이 롯데리아 오징어 버거를 50% 가까이 할인된 가격에 즐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오징어버거 이벤트는 12월 12일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진행된다.
오징어버거 할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징어버거, 1200원이면 거저네" "오징어버거, 양을 보니 3개는 먹어야 겠다" "오징어버거, 앞으로도 이런 행사 자주 있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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