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훈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이 한국 공인회계사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12일 예탁결제원은 유재훈 사장이 전날 개최된 '한국공인회계사회 창립 59주년 기념식 및 2013년도 공인회계사 송년의 밤'행사에서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한국공인회계사회는 감사패 수여 이유로 "유재훈 사장이 기획재정부 국고국장과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으로 재임하며 기업회계제도 발전과 회계시장 선진화에 이바지한 공로가 크다"고 밝혔다.
[김잔디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