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들이 내년 1분기에도 경영 여건이 개선될 것이란 희망을 갖고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업은행 기은경제연구소가 3천70개 중소제조업체를 대상으로 내년 1분기 중소제조업 경기전망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경기 BSI는 92를 기록해 올해 4분기에 비해 악화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이같은 수치는 올해 내내 BSI 실적치가 전망치에 미치지 못하면서 나타난 현상이라는 점에서 더욱 부정적인 것으로 중소기업들은 앞으로 기대조차 하지 않을 만큼 위기 국면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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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수치는 올해 내내 BSI 실적치가 전망치에 미치지 못하면서 나타난 현상이라는 점에서 더욱 부정적인 것으로 중소기업들은 앞으로 기대조차 하지 않을 만큼 위기 국면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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