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금융산업의 한해를 돌아보는 자리인 '2013 금융인 송년의 날' 행사가 조선호텔에서 열렸습니다.
함께 열린 '대한민국 금융대상'에서 '올해의 금융인상'의 영예는 한동우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안았습니다.
정영석 기자입니다.
【 기자 】
밖에선 아시아 등 신흥국의 성장률 둔화, 안에선 가계부채와 저성장 위험.
대내외 악재로 금융회사들엔 어느 때보다 힘들었던 2013년이었습니다.
매경미디어그룹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등과 함께 힘들었던 한 해를 정리하고, 금융인의 친목과 교류를 위해 '2013 금융인 송년의 날'을 열었습니다.
▶ 인터뷰 : 장대환 / 매경미디어그룹 회장
- "저희 매경미디어그룹은 앞으로도 대한민국 금융산업 발전에 동반자가 되겠습니다. 어떤 풍랑이 닥치더라도 우리 금융이 나아갈 방향을 잡아주는 나침반으로서 언론의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
이날 행사에는 금융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금융인에게 주어지는 '대한민국 금융대상' 시상식도 함께 열렸습니다.
최고 영예인 '올해의 금융인상'은 한동우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받았습니다.
지난 3년 동안 신한금융의 건실한 성장과 적극적인 해외진출, 또 금융의 사회적 역할을 충실히 했다는 평가입니다.
▶ 인터뷰 : 한동우 / 신한금융그룹 회장
- "평소 우리 신한금융그룹이 금융으로서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미션을 갖고 있는데, 더 구체적으로 강력하게 실천하는 계기로 삼았으면 합니다."
은행대상에는 박영빈 경남은행장이 수상했고, 공로상은 윤병철 전 하나은행장이 받았습니다.
이밖에 생명보험대상은 최현만 미래에셋생명 수석부회장, 손해보험대상은 이석영 현대해상 상품개발부장, 여신금융대상은 정태영 현대캐피탈 사장이 각각 수상했습니다.
M머니 정영석입니다.
금융산업의 한해를 돌아보는 자리인 '2013 금융인 송년의 날' 행사가 조선호텔에서 열렸습니다.
함께 열린 '대한민국 금융대상'에서 '올해의 금융인상'의 영예는 한동우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안았습니다.
정영석 기자입니다.
【 기자 】
밖에선 아시아 등 신흥국의 성장률 둔화, 안에선 가계부채와 저성장 위험.
대내외 악재로 금융회사들엔 어느 때보다 힘들었던 2013년이었습니다.
매경미디어그룹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등과 함께 힘들었던 한 해를 정리하고, 금융인의 친목과 교류를 위해 '2013 금융인 송년의 날'을 열었습니다.
▶ 인터뷰 : 장대환 / 매경미디어그룹 회장
- "저희 매경미디어그룹은 앞으로도 대한민국 금융산업 발전에 동반자가 되겠습니다. 어떤 풍랑이 닥치더라도 우리 금융이 나아갈 방향을 잡아주는 나침반으로서 언론의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
이날 행사에는 금융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금융인에게 주어지는 '대한민국 금융대상' 시상식도 함께 열렸습니다.
최고 영예인 '올해의 금융인상'은 한동우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받았습니다.
지난 3년 동안 신한금융의 건실한 성장과 적극적인 해외진출, 또 금융의 사회적 역할을 충실히 했다는 평가입니다.
▶ 인터뷰 : 한동우 / 신한금융그룹 회장
- "평소 우리 신한금융그룹이 금융으로서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미션을 갖고 있는데, 더 구체적으로 강력하게 실천하는 계기로 삼았으면 합니다."
은행대상에는 박영빈 경남은행장이 수상했고, 공로상은 윤병철 전 하나은행장이 받았습니다.
이밖에 생명보험대상은 최현만 미래에셋생명 수석부회장, 손해보험대상은 이석영 현대해상 상품개발부장, 여신금융대상은 정태영 현대캐피탈 사장이 각각 수상했습니다.
M머니 정영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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