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 브랜드 유니클로(UNIQLO)가 지난 4일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한사랑마을에서 '사랑의 김장 담그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본사 임직원과 전국 매장의 점장들이 모여 김장 김치 800포기를 담갔다. 이외 1200만원 상당의 후원금과 후리스 풀짚 재킷(Fleece Full-zip Jacket)을 중증 장애인을 비롯한 시설 생활인 및 직원들에게 전달했다.
유니클로는 지난 6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맺고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이가희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