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기업 리바트(대표 김화응)가 경기도 용인시에 소재한 본사 내에 리바트스타일샵 용인전시장을 리뉴얼 오픈하고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1480㎡ 규모로 조성된 용인전시장은 본사 내에 위치해 가장 빨리 신제품을 만날 수 있는 매장중 하나다. 리바트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용인전시장을 집안의 실제 모습처럼 공간별로 구현해 고객들의 쇼핑 편의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용인전시장은 가정용가구, 주방가구와 함께 홈스타일 생활소품을 공간별로 전시해 종합 홈인테리어 매장으로 꾸며졌다. 또한 매장 아래층에는 일부 스크래치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 할 수 있는 아울렛 상설매장도 운영한다.
한편 리바트는 용인전시장 오픈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직영점 전용가구 및 홈스타일 생활소품 전 품목을 10% 할인하고 침실, 소파, 거실 등 8종 품목에 대해서는 최대 20% 기념세일을 진행한다. 또한 500만원 이상 리첸 헤리티지 주방가구를 구입한 고객에게는 쿠첸 IH스마트 렌지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매주 조명이나 컵, 이불들의 홈스타일 제품들을 1만원, 2만원, 3만원 균일가로 한정판매한다.
[안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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