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F, 녹색기후기금 사무국이 1년여의 준비 끝에 내일(4일) 인천 송도에 문을 열고 공식 업무를 시작합니다.
GCF는 개발도상국의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적응을 지원하기 위한 UN 산하 국제기구로 인천 송도 G-Tower에 둥지를 틀었습니다.
출범식에는 김용 세계은행 총재를 비롯해 크리스틴 라가르드 IMF 총재, 크리스티아나 피겨레스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사무총장 등 글로벌 리더들과 주한 외교사절, 국내 주요인사 등 400여명이 참석합니다.
이들은 기후변화 대응의 시급성을 논의하고 녹색기후기금에 대한 전 세계적인 관심을 표명할 계획입니다.
개소식 행사는 오전 10시 사무실투어를 시작으로 테이프 커팅식, 환영사, 축사, 토론, 오찬 등 순으로 3시간30분동안 진행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
GCF는 개발도상국의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적응을 지원하기 위한 UN 산하 국제기구로 인천 송도 G-Tower에 둥지를 틀었습니다.
출범식에는 김용 세계은행 총재를 비롯해 크리스틴 라가르드 IMF 총재, 크리스티아나 피겨레스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사무총장 등 글로벌 리더들과 주한 외교사절, 국내 주요인사 등 400여명이 참석합니다.
이들은 기후변화 대응의 시급성을 논의하고 녹색기후기금에 대한 전 세계적인 관심을 표명할 계획입니다.
개소식 행사는 오전 10시 사무실투어를 시작으로 테이프 커팅식, 환영사, 축사, 토론, 오찬 등 순으로 3시간30분동안 진행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