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가 보온성과 미끄럼 방지 기능은 물론, 깜찍한 디자인을 겸비한 아동용 부츠 '폴라 베어(POLAR BEAR)'를 출시했다.
'폴라 베어(POLAR BEAR)'는 부드럽고 따뜻한 퍼 소재를 사용해 아이들의 발을 보호해주며, 눈과 비가 안으로 스며들지 않도록 발수 기능을 강화했다. 원색 컬러를 사용하고 귀여운 벨크로 장식을 사용하고 곰 발바닥 모양으로 디자인 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밑창에는 곰발바닥 모양의 러버 설계로 미끄럼을 방지하며 벨크로 장식은 아이들이 부츠를 쉽게 신고 벗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색상은 블루, 핑크, 네이비.네온그린, 네이비.레드 총 4가지며 가격은 7만9000원이다.
프로스펙스 관계자는 "폴라 베어는 프로스펙스 W제품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아이들의 기호와 취향을 반영해 설계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김정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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