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 지역에서 네번째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AI 발병이 확인됐습니다.
농림부는 지난 11일 신고된 충남 아산 오리 농장의 폐사 원인이 2차 정밀 검사 결과 고병원성 AI로 최종 판명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농림부와 충남도는 발생농장 반경 3km내 가금류 2만 3천여 마리에 대해 살처분 등 방역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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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부는 지난 11일 신고된 충남 아산 오리 농장의 폐사 원인이 2차 정밀 검사 결과 고병원성 AI로 최종 판명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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