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이 해양설비 사상 단일 계약으로는 세계 최대인 16억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아랍에미리트 수도 아부다비에서 합작석유회사인 아드마옵코사와 초대형 해양설비 공사에 대한 정식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사에서 현대중공업은 아부다비 인근 해상의 움샤이프 유전지대에 총중량 4만톤의 고정식 플랫폼 3기와 해저 파이프라인 등을 2010년까지 제작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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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은 아랍에미리트 수도 아부다비에서 합작석유회사인 아드마옵코사와 초대형 해양설비 공사에 대한 정식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사에서 현대중공업은 아부다비 인근 해상의 움샤이프 유전지대에 총중량 4만톤의 고정식 플랫폼 3기와 해저 파이프라인 등을 2010년까지 제작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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