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들은 올해 결산부터 대출 부실에 대비해 2조 5천억원 가량의 대손충당금을 추가로 쌓아야 합니다.
금융감독원은 이달 말부터 국제적인 은행 감독 기준을 적용해 은행들의 대손충당금 최저 적립률을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가계 대출의 최저 적립률은 정상 여신의 경우 0.75%에서 1.0%로, 요주의 여신은 8%에서 10%로 높아집니다.
또, 신용카드는 정상 여신이 1.0%에서 1.5%로, 요주의 여신이 12.0%에서 15.0%로 상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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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이달 말부터 국제적인 은행 감독 기준을 적용해 은행들의 대손충당금 최저 적립률을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가계 대출의 최저 적립률은 정상 여신의 경우 0.75%에서 1.0%로, 요주의 여신은 8%에서 10%로 높아집니다.
또, 신용카드는 정상 여신이 1.0%에서 1.5%로, 요주의 여신이 12.0%에서 15.0%로 상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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