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록 재정경제부 차관보는 내년에도 고용이 둔화되고 가계부채 위험이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임 차관보는 오늘 재경부 정레브리핑에서 권오규 부총리와 경제5단체장의 간담회 내용을 설명하면서 우리 경제 상황이 조금씩 나아지고 있지만, 고용둔화와 가계부채 증가 등으로 대내적 위험요인은 지속되고 있다는 것이 지배적인 견해라고 말했습니다.
임 차관보는 또 내년 성장률을 4.2∼4.4%로 전망하면서 수출은 10% 내외, 소비는 3% 후반에서 4% 수준, 취업자 증가 규모는 27만∼30만명이 될 것이라는게 중론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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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차관보는 오늘 재경부 정레브리핑에서 권오규 부총리와 경제5단체장의 간담회 내용을 설명하면서 우리 경제 상황이 조금씩 나아지고 있지만, 고용둔화와 가계부채 증가 등으로 대내적 위험요인은 지속되고 있다는 것이 지배적인 견해라고 말했습니다.
임 차관보는 또 내년 성장률을 4.2∼4.4%로 전망하면서 수출은 10% 내외, 소비는 3% 후반에서 4% 수준, 취업자 증가 규모는 27만∼30만명이 될 것이라는게 중론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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