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마스와 라보 등 GM대우자동차가 만드는 경상용차가 환경부의 차량 배기가스 허용기준 강화로 인해 생산중단 위기에 처했습니다.
GM대우는 지난해 말부터 경상용차에 대한 배출가스 허용 기준의 적용을 1년 6개월 미뤄줄 것을 정부에 건의했지만 정부는 법 적용을 늦출 수 없다고 못박았습니다.
경상용차 생산이 중단될 위기를 맞으면서 GM대우차 소속 근로자 7백여명의 대량실직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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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대우는 지난해 말부터 경상용차에 대한 배출가스 허용 기준의 적용을 1년 6개월 미뤄줄 것을 정부에 건의했지만 정부는 법 적용을 늦출 수 없다고 못박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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