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전국 부도업체 수가 다시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달 전국 부도업체 수는 234개로 사상 최저 수준이었던 지난 10월의 181개보다 53개사가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올해 4월의 235개 이후 7개월 만의 최고치입니다.
하지만, 부도금액이 낮아지면서 지난달 전국 어음부도율은 0.03%로 전달인 10월보다 0.01% 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은행은 지난달 전국 부도업체 수는 234개로 사상 최저 수준이었던 지난 10월의 181개보다 53개사가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올해 4월의 235개 이후 7개월 만의 최고치입니다.
하지만, 부도금액이 낮아지면서 지난달 전국 어음부도율은 0.03%로 전달인 10월보다 0.01% 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