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침체된 기업 분위기를 일신하고 기업인들에게 사회를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기업인 사면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손 회장은 송년 기자간담회에서 "지난달 말 상의가 주축이 돼 경제 5단체 명의로 기업인 50여 명의 사면복권을 건의한 후 사면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며 경제활성화 차원에서 기업인 사면이 필요하다고 촉구했습니다.
손 회장은 그러나 "관계장관을 만난 결과 사면 기준과 대상을 정하는 데 시간이 필요한 만큼 12월 사면은 물리적으로 어렵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내년 3월 사면을 기대하고 전망한다"고 말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손 회장은 송년 기자간담회에서 "지난달 말 상의가 주축이 돼 경제 5단체 명의로 기업인 50여 명의 사면복권을 건의한 후 사면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며 경제활성화 차원에서 기업인 사면이 필요하다고 촉구했습니다.
손 회장은 그러나 "관계장관을 만난 결과 사면 기준과 대상을 정하는 데 시간이 필요한 만큼 12월 사면은 물리적으로 어렵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내년 3월 사면을 기대하고 전망한다"고 말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