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반도체 2개를 한개로 합친 퓨전반도체를 또다시 개발했습니다.
휴대폰 들어가는 D램 2개를 하나로 합쳐서 보다 작고 얇은 휴대폰 개발에 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보도에 김양하 입니다.
삼성전자가 반도체 신화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D램과 S램을 하나로 합친 퓨전메모리 '원D램'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습니다.
원D램은 휴대폰의 핵심 부품으로 자리잡을 전망입니다.
현재의 휴대폰은 전화기능을 담당하는 통신CPU와 그래픽, 동영상을 담당하는 멀티미디어CPU에 각각 D램이 장착돼 있습니다.
하지만 원D램을 사용하면 통신과 멀티미디어CPU를 모두 연결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보다 작고 가볍고 전력소모가 적은 휴대폰 생산이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삼성전자는 원D램을 내년부터 양산에 들어가 2008년부터 본격적으로 선보여 2억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릴 계획입니다.
한편 황창규 사장은 반도체 기술분야에서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2006 IEEE 앤디 글로브상'을 수상했습니다.
mbn뉴스 김양하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휴대폰 들어가는 D램 2개를 하나로 합쳐서 보다 작고 얇은 휴대폰 개발에 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보도에 김양하 입니다.
삼성전자가 반도체 신화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D램과 S램을 하나로 합친 퓨전메모리 '원D램'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습니다.
원D램은 휴대폰의 핵심 부품으로 자리잡을 전망입니다.
현재의 휴대폰은 전화기능을 담당하는 통신CPU와 그래픽, 동영상을 담당하는 멀티미디어CPU에 각각 D램이 장착돼 있습니다.
하지만 원D램을 사용하면 통신과 멀티미디어CPU를 모두 연결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보다 작고 가볍고 전력소모가 적은 휴대폰 생산이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삼성전자는 원D램을 내년부터 양산에 들어가 2008년부터 본격적으로 선보여 2억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릴 계획입니다.
한편 황창규 사장은 반도체 기술분야에서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2006 IEEE 앤디 글로브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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