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취업자 수가 석달째 줄면서 작년 같은 달보다 26만 7천명 늘어나는데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내놓은 '11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수는 2천345만명으로 지난해 11월과 비교한 증가율과 증가폭은 각각 1.1%, 26만 7천명이었습니다.
업종별로는 사업, 개인, 공공서비스업과 금융, 통신, 건설업은 증가했으며 연령별로는 40대 이상 취업자가 늘어난 반면 30대 이하 취업자는 오히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지난달 실업률은 3.2%로 작년 같은 달보다 0.1%p 하락했고, 실업자 수는 만 8천명 줄어든 76만 8천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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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별로는 사업, 개인, 공공서비스업과 금융, 통신, 건설업은 증가했으며 연령별로는 40대 이상 취업자가 늘어난 반면 30대 이하 취업자는 오히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지난달 실업률은 3.2%로 작년 같은 달보다 0.1%p 하락했고, 실업자 수는 만 8천명 줄어든 76만 8천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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