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포장되지 않은 배추와 무는 전국 공영 도매시장에서 찾을 수 없게 됩니다.
농림부는 내년 1월부터 전국 32개 공영 도매시장에 대해 비포장 배추와 무의 반입을 금지하는 '배추·무 포장유통 시행방안'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방안에 따르면 산지에서 생산자는 도매시장에서 따로 손을 대지 않고 판매가 가능할 정도로 다듬어 농산물표준규격이 적용된 그물망과 골판지, 플라스틱 상자 등에 담아 출하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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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부는 내년 1월부터 전국 32개 공영 도매시장에 대해 비포장 배추와 무의 반입을 금지하는 '배추·무 포장유통 시행방안'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방안에 따르면 산지에서 생산자는 도매시장에서 따로 손을 대지 않고 판매가 가능할 정도로 다듬어 농산물표준규격이 적용된 그물망과 골판지, 플라스틱 상자 등에 담아 출하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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