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는 오존층을 파괴하는 프레온가스의 생산량과 소비량이 기준량 대비 85%나 줄어드는 등 오존파괴 물질의 사용 규모가 대폭 줄어듭니다.
산업자원부는 오존층파괴물질 생산업체와 사용자 단체,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특정물질수급조정심의회'를 열어 16개 오존파괴물질에 대해 내년 생산량·소비량 배정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배정계획에 따르면 프레온가스(CFC)의 내년 생산·소비량은 기준치의 85%가 줄어들며 할론은 70%, 메틸클로로포름(111-TCE)은 50% 수준으로 감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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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원부는 오존층파괴물질 생산업체와 사용자 단체,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특정물질수급조정심의회'를 열어 16개 오존파괴물질에 대해 내년 생산량·소비량 배정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배정계획에 따르면 프레온가스(CFC)의 내년 생산·소비량은 기준치의 85%가 줄어들며 할론은 70%, 메틸클로로포름(111-TCE)은 50% 수준으로 감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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