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종합부동산세 자진 납부가 시작된 이후 어제(7일)까지 6만4천여명이 세금을 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김남문 국세청 부동산납세관리국장은 종부세 자진 납세자는 서울지방국세청 3만3천명, 중부지방국세청 2만천명 등을 포함해 모두 6만4천여 명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체 과세대상자 35만명의 18%에 해당하는 것으로 종부세 납부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국세청은 평가했습니다.
한편 국세청은 주말인 내일과 10일에도 종합부동산세 신고 접수를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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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문 국세청 부동산납세관리국장은 종부세 자진 납세자는 서울지방국세청 3만3천명, 중부지방국세청 2만천명 등을 포함해 모두 6만4천여 명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체 과세대상자 35만명의 18%에 해당하는 것으로 종부세 납부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국세청은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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