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인터뷰 시간입니다.
오늘은 자궁경부암 신기술에 대해 미국 FDA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모코코-마이진의 한인권 대표이사입니다.
한때 의사의 길을 걷기도 했던 한 대표는 전세계의 자궁경부암 치료와 예방을 위해 사업가로 변신했다고 합니다.
함께 보시겠습니다.
인터뷰 : 함영구 / 기자
-"안녕하십니까. 대표님 께서는 오랫동안 의료계에 몸담고 계셨구요. 마이진이라는 회사는 모코코라는 회사의 경영권을 인수했는데요.
마이진 이라는 회사가 자궁경부암에 신기술을 가지고 있는 회사로 알고 있습니다.
이 자궁경부암이라는 것이 어떤 병인지, 일반인들이 많이 모르고 있는 상황인데요. 병에 대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인터뷰: 한인권 / 모코코-마이진 대표이사
-"네, 우리 자궁은 여성들이 가지고 있습니다.
여성이 가지고 있는 자궁을 흔히 자궁 내막에 병이 있는 경우가 있고, 입구인 경부에 병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자궁경부암이라고 하면 흔히 우리가 자궁암이라고 하는 여성성의 암입니다.
이 자궁암은 실제로 전세계적으로 따져보면 여성의 유방암 다음으로 제일 많은 암입니다.
그리고 사망률로 따져도 전세계에서 1-2위를 다투는 중요하고 위험한 병입니다.
그런데, 우리 자궁경부암이라고 하는 것은 다른 암하고 다르게 특별한 특징이 있습니다.
뭐냐하면 인유두종바이러스라고 하는 바이러스 감염에서부터 암이 시작된다고 하는 것이 다른 암하고 아주 다른 특징적인 것입니다."
기자>
-"모코코에서 자궁경부암을 치료하기 위해서 진단칩을 만들었다고 들었습니다.
이 진단칩이 다른 회사에서 만든 진단칩과 어떤 차이점을 가지고 있습니까?"
한인권 대표>
-"기존의 DNA 인유두종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알아 내는 방법은 예민도가 조금 약했습니다.
그리고 단점중에 하나는 인유두종바이러스가 100여가지가 있는데, 암을 유발시키는 고위험성의 바이러스가 있습니다.
특히 그중에서 20가지 정도는 아주 위험한 바이러스인데, 116번 18번 52번 여러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그런 위험을 일으키는 타입을 정확히 구분하지 못했습니다.
기존의 방법은. 그런데 저희가 개발한 DNA칩은 DNA칩으로써 세계에 처음 개발했을 뿐 아니라 한국시장에서는 이미 허락을 받았고, 미국 시장에서는 허락받기 직전의 상태에 있습니다.
이 진단키트를 이용하면 어떤 타입의 어떤 바이러스 감염이 있다는 것을 정확히 알수 있다는 것이 다른 것과 비교해 확연한 차이를 보이는 것입니다."
기자>
-"다국적 제약사들은 자궁경부암 백신을 만들어서 시판에 들어갔습니다.
그렇다면 진단칩의 시장규모가 축소되는 것은 아닐까 라는 생각도 드는데요"
한인권 대표>
-"지금 내년도 부터 시판될 수 있는 2가지 타입의 예방주사로 이것을 만든다고 해서 전체 자궁경부암이 없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많은 것중에 2가지 만을 예방하는 작용이 있기 때문에 이것은 예방을 완벽하게 할 수 있다고 볼 수도 없습니다.
치료를 완벽하게 할 수 있다고 볼 수 있는 시대가 절대 아닙니다.
그래서 오히려 자궁예방 주사가 나왔으며 내가 어떤 타입에 걸렸는가도 알아야 하고 우리나라에는 어떤 타입이 많은 가도 전 국민이 검사도 해야 하니까 우리 키트를 이용해서 검사해야할 시장은 몇배가 더 되는 것입니다."
기자>
-"이번에 개발하신 신약이 미국 FDA 승인을 기다리는 상황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앞으로의 시장규모는 어느정도로 예상하십니까?"
한인권 대표>
-"저희가 추정하는 시장을 생각할 수가겠는데요, 전에 말씀드린, 인유두종바이러스 감염여부를 알아보기만 하는, 고위험도인가 저위험도인가를 구분하는 시장의 규모가 작년도에는 약 미국에서 1400억정도 시장이 됐습니다.
이것이 매년 매년 30-40%씩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렇게 업그레이드 되고 체계적이고 발달도니 칩이 나올 경우에는, 또 이런 과학적인 근거가 계속될 경우에는 저희가 전 세계 시장을 10조에서 50조 정도의 시장을 보고 있습니다."
기자>
-"다각적인 사업을 하다보면 막대한 자금도 필요하실텐데요,
최근에는 황우석 교수 사태와 같이 문제로 인해서 바이오 시장에 와있던 자금들이 많이 유출됐는데요.
마이진 회사도 나름대로 자금사정이 궁금한데요. 어떻습니까?"
한인권 대표>
-"이것은 세계 유일한 제품중에 하나구요,
그리고 그런 컨텐츠가 있고 미래 가능성만 보이는 것이 아니라 실체가 있기때문에 이런 사업에 투자를 원하는 것입니다.
실제로 외국인 회사들에게서 이미 관심을 가지고 이미 많은 투자를 해준 상황에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해 나갈 것이고, 그래서 저희 회사에서는 주주들이 정말 기뻐할 수 있는 이런 컨텐츠를 가지고 미래산업 지향적으로 나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자본을 끌어들이는데 있어서도 가능성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컨텐츠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우리의 자금구입이 어렵지 않고 있고 현재 성공적으로 외국 자본들을 끌어들이고 있습니다."
기자>
-"수고하셨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은 자궁경부암 신기술에 대해 미국 FDA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모코코-마이진의 한인권 대표이사입니다.
한때 의사의 길을 걷기도 했던 한 대표는 전세계의 자궁경부암 치료와 예방을 위해 사업가로 변신했다고 합니다.
함께 보시겠습니다.
인터뷰 : 함영구 / 기자
-"안녕하십니까. 대표님 께서는 오랫동안 의료계에 몸담고 계셨구요. 마이진이라는 회사는 모코코라는 회사의 경영권을 인수했는데요.
마이진 이라는 회사가 자궁경부암에 신기술을 가지고 있는 회사로 알고 있습니다.
이 자궁경부암이라는 것이 어떤 병인지, 일반인들이 많이 모르고 있는 상황인데요. 병에 대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인터뷰: 한인권 / 모코코-마이진 대표이사
-"네, 우리 자궁은 여성들이 가지고 있습니다.
여성이 가지고 있는 자궁을 흔히 자궁 내막에 병이 있는 경우가 있고, 입구인 경부에 병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자궁경부암이라고 하면 흔히 우리가 자궁암이라고 하는 여성성의 암입니다.
이 자궁암은 실제로 전세계적으로 따져보면 여성의 유방암 다음으로 제일 많은 암입니다.
그리고 사망률로 따져도 전세계에서 1-2위를 다투는 중요하고 위험한 병입니다.
그런데, 우리 자궁경부암이라고 하는 것은 다른 암하고 다르게 특별한 특징이 있습니다.
뭐냐하면 인유두종바이러스라고 하는 바이러스 감염에서부터 암이 시작된다고 하는 것이 다른 암하고 아주 다른 특징적인 것입니다."
기자>
-"모코코에서 자궁경부암을 치료하기 위해서 진단칩을 만들었다고 들었습니다.
이 진단칩이 다른 회사에서 만든 진단칩과 어떤 차이점을 가지고 있습니까?"
한인권 대표>
-"기존의 DNA 인유두종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알아 내는 방법은 예민도가 조금 약했습니다.
그리고 단점중에 하나는 인유두종바이러스가 100여가지가 있는데, 암을 유발시키는 고위험성의 바이러스가 있습니다.
특히 그중에서 20가지 정도는 아주 위험한 바이러스인데, 116번 18번 52번 여러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그런 위험을 일으키는 타입을 정확히 구분하지 못했습니다.
기존의 방법은. 그런데 저희가 개발한 DNA칩은 DNA칩으로써 세계에 처음 개발했을 뿐 아니라 한국시장에서는 이미 허락을 받았고, 미국 시장에서는 허락받기 직전의 상태에 있습니다.
이 진단키트를 이용하면 어떤 타입의 어떤 바이러스 감염이 있다는 것을 정확히 알수 있다는 것이 다른 것과 비교해 확연한 차이를 보이는 것입니다."
기자>
-"다국적 제약사들은 자궁경부암 백신을 만들어서 시판에 들어갔습니다.
그렇다면 진단칩의 시장규모가 축소되는 것은 아닐까 라는 생각도 드는데요"
한인권 대표>
-"지금 내년도 부터 시판될 수 있는 2가지 타입의 예방주사로 이것을 만든다고 해서 전체 자궁경부암이 없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많은 것중에 2가지 만을 예방하는 작용이 있기 때문에 이것은 예방을 완벽하게 할 수 있다고 볼 수도 없습니다.
치료를 완벽하게 할 수 있다고 볼 수 있는 시대가 절대 아닙니다.
그래서 오히려 자궁예방 주사가 나왔으며 내가 어떤 타입에 걸렸는가도 알아야 하고 우리나라에는 어떤 타입이 많은 가도 전 국민이 검사도 해야 하니까 우리 키트를 이용해서 검사해야할 시장은 몇배가 더 되는 것입니다."
기자>
-"이번에 개발하신 신약이 미국 FDA 승인을 기다리는 상황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앞으로의 시장규모는 어느정도로 예상하십니까?"
한인권 대표>
-"저희가 추정하는 시장을 생각할 수가겠는데요, 전에 말씀드린, 인유두종바이러스 감염여부를 알아보기만 하는, 고위험도인가 저위험도인가를 구분하는 시장의 규모가 작년도에는 약 미국에서 1400억정도 시장이 됐습니다.
이것이 매년 매년 30-40%씩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렇게 업그레이드 되고 체계적이고 발달도니 칩이 나올 경우에는, 또 이런 과학적인 근거가 계속될 경우에는 저희가 전 세계 시장을 10조에서 50조 정도의 시장을 보고 있습니다."
기자>
-"다각적인 사업을 하다보면 막대한 자금도 필요하실텐데요,
최근에는 황우석 교수 사태와 같이 문제로 인해서 바이오 시장에 와있던 자금들이 많이 유출됐는데요.
마이진 회사도 나름대로 자금사정이 궁금한데요. 어떻습니까?"
한인권 대표>
-"이것은 세계 유일한 제품중에 하나구요,
그리고 그런 컨텐츠가 있고 미래 가능성만 보이는 것이 아니라 실체가 있기때문에 이런 사업에 투자를 원하는 것입니다.
실제로 외국인 회사들에게서 이미 관심을 가지고 이미 많은 투자를 해준 상황에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해 나갈 것이고, 그래서 저희 회사에서는 주주들이 정말 기뻐할 수 있는 이런 컨텐츠를 가지고 미래산업 지향적으로 나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자본을 끌어들이는데 있어서도 가능성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컨텐츠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우리의 자금구입이 어렵지 않고 있고 현재 성공적으로 외국 자본들을 끌어들이고 있습니다."
기자>
-"수고하셨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