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어린이가 그린 그림을 비행기에 입혀 운항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한항공은 '내가 그린 예쁜 비행기' 사생대회에서 1등 한 이수민(충남 내포초 4학년) 어린이의 '구름 위 한글 꽃밭' 그림으로 디자인한 특수필름을 A330-200 항공기에 부착했습니다.
이 항공기는 김포∼부산을 시작으로 세계의 하늘을 누비게 됐습니다.
한편, 1등 수상자와 가족은 프랑스 툴루즈에 있는 에어버스 본사를 견학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
대한항공은 '내가 그린 예쁜 비행기' 사생대회에서 1등 한 이수민(충남 내포초 4학년) 어린이의 '구름 위 한글 꽃밭' 그림으로 디자인한 특수필름을 A330-200 항공기에 부착했습니다.
이 항공기는 김포∼부산을 시작으로 세계의 하늘을 누비게 됐습니다.
한편, 1등 수상자와 가족은 프랑스 툴루즈에 있는 에어버스 본사를 견학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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