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오늘 오후 출국 35일 만에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
이 회장은 건강 상태를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좋습니다"라고 대답하며 밝은 표정을 지었습니다.
미국, 남미, 일본을 거친 이 회장은 출국 중 경영 구상에 몰두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항에는 아들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최지성 삼성 미래전략실장, 박근희 삼성생명 부회장 등이 마중을 나왔습니다.
이 회장은 건강 상태를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좋습니다"라고 대답하며 밝은 표정을 지었습니다.
미국, 남미, 일본을 거친 이 회장은 출국 중 경영 구상에 몰두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항에는 아들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최지성 삼성 미래전략실장, 박근희 삼성생명 부회장 등이 마중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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