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달 우리나라 수출액이 447억 4천100만 달러를 기록해 지난해 같은 달보다 1.5%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출실적은 7∼8월 회복세를 보이다 6월 이후 3개월 만에 다시 감소했는데, 이는 추석연휴로 인해 조업일수가 이틀 줄어든 데 따른 것이라고 산업부는 설명했습니다.
9월 수입액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3.6% 줄어든 410억 2천800만 달러로 잠정 집계돼 무역수지는 20개월 연속 흑자기조를 이어갔습니다.
수출실적은 7∼8월 회복세를 보이다 6월 이후 3개월 만에 다시 감소했는데, 이는 추석연휴로 인해 조업일수가 이틀 줄어든 데 따른 것이라고 산업부는 설명했습니다.
9월 수입액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3.6% 줄어든 410억 2천800만 달러로 잠정 집계돼 무역수지는 20개월 연속 흑자기조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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