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건설이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을 천명하며 회사 이름을 한라로 바꿨습니다.
한라건설은 지난 27일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사명 변경 안건을 의결한 뒤 30일 창립기념행사에서 사명 변경을 선언했습니다.
1990년 한라자원에서 한라건설로 회사 이름을 바꾼 한라건설은 이로써 23년만에 '건설'을 뗀 새로운 이름표를 달게됐습니다.
이번 사명 변경은 작년 창립 50주년을 맞이한 한라그룹의 모기업으로서 정체성을 재정립하고, 경쟁력을 강화해 영속적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에서 이뤄졌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
한라건설은 지난 27일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사명 변경 안건을 의결한 뒤 30일 창립기념행사에서 사명 변경을 선언했습니다.
1990년 한라자원에서 한라건설로 회사 이름을 바꾼 한라건설은 이로써 23년만에 '건설'을 뗀 새로운 이름표를 달게됐습니다.
이번 사명 변경은 작년 창립 50주년을 맞이한 한라그룹의 모기업으로서 정체성을 재정립하고, 경쟁력을 강화해 영속적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에서 이뤄졌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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