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이 서천화력발전소에서 환경부의 차세대 에코이노베이션 기술개발사업으로 추진한 신개념 하이브리드 정전 여과 집진 실증설비 준공식을 했습니다.
이 설비는 미세먼지인 PM10, PM2.5를 제어하기 위한 설비로 기존의 전기 집진과 여과포 집진을 하나의 유닛에 융합해 포집 성능을 8배 이상 향상한 것으로, 세계적으로 단 3개국에서만 개발된 기술이라고 중부발전은 설명했습니다.
이번 설비 실증으로 중국의 녕파명주발전소 실사단이 구매의향을 갖고 방문할 계획이어서 향후 중국 수출도 기대된다고 중부발전은 덧붙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
이 설비는 미세먼지인 PM10, PM2.5를 제어하기 위한 설비로 기존의 전기 집진과 여과포 집진을 하나의 유닛에 융합해 포집 성능을 8배 이상 향상한 것으로, 세계적으로 단 3개국에서만 개발된 기술이라고 중부발전은 설명했습니다.
이번 설비 실증으로 중국의 녕파명주발전소 실사단이 구매의향을 갖고 방문할 계획이어서 향후 중국 수출도 기대된다고 중부발전은 덧붙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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