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중앙회는 한일민간어업협의회에서 일본 수산업계에 후쿠시마 원전 사태에 따른 국내 수산업계의 피해상황을 알리고 사태해결을 위한 협조를 당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수협 측은 일본 대표단에 이번 달 국내산 갈치 위판가격이 최대 40%가량 폭락하는 등 수산업계가 일본 원전사태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수협 대표로 참석한 정만화 수산경제연구원장은 일본 정부의 정확한 정보제공이 중요하다며 일본 수산업계도 사태 해결을 위해 일본 정부에 건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수협 측은 일본 대표단에 이번 달 국내산 갈치 위판가격이 최대 40%가량 폭락하는 등 수산업계가 일본 원전사태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수협 대표로 참석한 정만화 수산경제연구원장은 일본 정부의 정확한 정보제공이 중요하다며 일본 수산업계도 사태 해결을 위해 일본 정부에 건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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