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인사 가장한 스미싱 주의보 발령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추석 연휴에 명절 인사를 가장한 악성코드 감염과 해킹 등의 사이버위협이 증가할 수 있다며 이용자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인터넷진흥원은 특히, 추석인사를 가장한 스미싱 공격이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스마트폰 악성 애플리케이션 유포지를 탐지하고, 경찰청과 금융기관 등 유관기관과 공조체계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추석연휴 기간에 해킹이나 악성코드 감염이 의심되거나 개인정보 유출, 스미싱 피해와 관련해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운영하는 118번으로 전화하면 정보보호 전문가의 무료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