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지주가 론스타의 외환은행 매각계약 파기로 외환은행이 다시 인수·합병 시장에 나오더라도 관심이 없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하나금융 관계자는 외환은행 매각에 대해서는 관심을 갖고 있지 않다며 하나금융은 국내 M&A시장 대신 중국·미국 등 해외시장 진출을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금융권에서는 하나금융이 올초 외환은행에 이어 LG카드 인수까지 실패했던 만큼 향후 M&A 시장에 나설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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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관계자는 외환은행 매각에 대해서는 관심을 갖고 있지 않다며 하나금융은 국내 M&A시장 대신 중국·미국 등 해외시장 진출을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금융권에서는 하나금융이 올초 외환은행에 이어 LG카드 인수까지 실패했던 만큼 향후 M&A 시장에 나설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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