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조선이 수주잔량을 기준으로 평가한 세계 조선소 순위에서 창사 이래 처음으로 6위로 도약했습니다.
조선·해운 시황분석업체 클락슨(Clarkson)에 따르면 지난 10월말 현재 각국 조선소 수주잔량에서 STX조선은 290만CGT를 기록해 281만CGT를 수주한 대련선박중공을 제치고 세계 6위 진입에 성공했습니다.
특히 STX조선은 5위 현대삼호중공업과 수주잔량 차이가 14만CGT 밖에 되지 않는 데다 적극적인 수주와 시설 투자를 병행하고 있어 내년 초쯤이면 세계 5위 조선소로 부상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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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해운 시황분석업체 클락슨(Clarkson)에 따르면 지난 10월말 현재 각국 조선소 수주잔량에서 STX조선은 290만CGT를 기록해 281만CGT를 수주한 대련선박중공을 제치고 세계 6위 진입에 성공했습니다.
특히 STX조선은 5위 현대삼호중공업과 수주잔량 차이가 14만CGT 밖에 되지 않는 데다 적극적인 수주와 시설 투자를 병행하고 있어 내년 초쯤이면 세계 5위 조선소로 부상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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