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핵융합에너지 시대를 열어갈 국제핵융합실험로, ITER 공동이행 협정에 서명했습니다.
과학기술부는 김우식 과기부총리가 미국, 일본, EU 등 7개 국가 대표들과 파리에서 만나 지난 4년여 간 협의해온 공동이행 협정에 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는 내년부터 10년 간 소요되는 ITER 건설비용 50억 8천만 유로 중 9%인 8천380억원을 분담하게 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과학기술부는 김우식 과기부총리가 미국, 일본, EU 등 7개 국가 대표들과 파리에서 만나 지난 4년여 간 협의해온 공동이행 협정에 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는 내년부터 10년 간 소요되는 ITER 건설비용 50억 8천만 유로 중 9%인 8천380억원을 분담하게 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