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그룹은 탈세 혐의를 받고 있는 조석래 회장 등 3명이 출국금지 조치된 것과 관련해 "국세청의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효성그룹 관계자는 "지난 5월부터 정기 세무조사를 벌여온 국세청이 신속한 조사를 위해 출국금지 조치를 내린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 같이 설명했습니다.
효성그룹은 자산 규모 11조 원대의 재계 26위 그룹으로, 조 회장은 이명박 전 대통령과 사돈 관계입니다.
[정주영 / jaljalaram@mbn.co.kr]
효성그룹 관계자는 "지난 5월부터 정기 세무조사를 벌여온 국세청이 신속한 조사를 위해 출국금지 조치를 내린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 같이 설명했습니다.
효성그룹은 자산 규모 11조 원대의 재계 26위 그룹으로, 조 회장은 이명박 전 대통령과 사돈 관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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