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4대 강 사업에 연루돼 검찰의 압수수색을 받은 대우건설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지방국세청은 지난 30일 조사 요원 100여 명을 투입해 대우건설의 회계 장부 등을 입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우건설 측은 4~5년마다 진행되는 정기 세무조사라며, 4대 강 사업 관련 의혹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서울지방국세청은 지난 30일 조사 요원 100여 명을 투입해 대우건설의 회계 장부 등을 입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우건설 측은 4~5년마다 진행되는 정기 세무조사라며, 4대 강 사업 관련 의혹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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