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업체 단독으로 개발한 첫 해외가스전인 베트남 롱도이 가스전이 본격 생산을 시작합니다.
이 광구는 천연가스 1천900만톤과 2천300만 배럴의 초경질유가 매장된 중소규모 가스전으로, 지난 1992년부터 개발이 진행돼왔습니다.
이 곳에서는 향후 23년간 하루 평균 2천900톤의 가스와 4천200배럴의 원유가 생산돼 붕따우 인근 푸미공단 가동에 필요한 전력 생산에 공급될 예정입니다.
생산기간 예상 순익은 18억 달러이며 한국측 컨소시엄은 이 가운데 최소 5억 달러의 순익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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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광구는 천연가스 1천900만톤과 2천300만 배럴의 초경질유가 매장된 중소규모 가스전으로, 지난 1992년부터 개발이 진행돼왔습니다.
이 곳에서는 향후 23년간 하루 평균 2천900톤의 가스와 4천200배럴의 원유가 생산돼 붕따우 인근 푸미공단 가동에 필요한 전력 생산에 공급될 예정입니다.
생산기간 예상 순익은 18억 달러이며 한국측 컨소시엄은 이 가운데 최소 5억 달러의 순익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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