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시장에서 우회상장 사례가 다시 늘고 있습니다.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6월 우회상장 규정이 강화되면서 7월과 8월 우회상장 사례가 각각 1건에 그쳤으나 9월과 10월에는 각각 2건으로 늘어났습니다.
이어 11월 들어서는 토비스, 미디어솔루션, 솔빛텔레콤 등을 매개로 한 우회상장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정식 상장이 아닌 우회상장 사례가 다시 늘어나게 될 경우 일부 부실기업의 상장 가능성이 높아 우려의 목소리가 다시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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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6월 우회상장 규정이 강화되면서 7월과 8월 우회상장 사례가 각각 1건에 그쳤으나 9월과 10월에는 각각 2건으로 늘어났습니다.
이어 11월 들어서는 토비스, 미디어솔루션, 솔빛텔레콤 등을 매개로 한 우회상장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정식 상장이 아닌 우회상장 사례가 다시 늘어나게 될 경우 일부 부실기업의 상장 가능성이 높아 우려의 목소리가 다시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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