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의 아들 선용씨가 베트남에서 600억원대의 골프장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독립 인터넷언론 뉴스타파가 밝혔습니다.
뉴스타파에 따르면 선용씨가 최대주주로 있는 옥포공영이 베트남 하노이 중심부에 있는 반트리 골프 클럽의 지분을 지난 2010년 100% 인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뉴스타파의 이같은 주장에 대해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 측은 선용 씨가 베트남에 고가의 골프장을 소유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세금납부 등 합법적인 절차를 거친 만큼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뉴스타파에 따르면 선용씨가 최대주주로 있는 옥포공영이 베트남 하노이 중심부에 있는 반트리 골프 클럽의 지분을 지난 2010년 100% 인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뉴스타파의 이같은 주장에 대해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 측은 선용 씨가 베트남에 고가의 골프장을 소유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세금납부 등 합법적인 절차를 거친 만큼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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