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기업들의 세무조사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올해 계획된 개인과 법인에 대한 세무조사 1천여건을 축소합니다.
국세청 김영기 조사국장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비롯해 건설, 조선, 해운 등 어려움을 겪는 업종의 세무조사를 대폭 축소하겠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또 납세자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세무조사 기간도 최대 35% 단축한다고 덧붙였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
국세청 김영기 조사국장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비롯해 건설, 조선, 해운 등 어려움을 겪는 업종의 세무조사를 대폭 축소하겠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또 납세자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세무조사 기간도 최대 35% 단축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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