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분기 국내총생산이 1분기 대비 1.1% 성장해, 9분기 만에 처음으로 0%대 성장을 벗어났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1분기에 비해 건설투자가 3.3%, 정부소비도 2.4% 증가했으며 마이너스 성장세를 기록했던 민간소비도 이번에 0.6%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정영택 한은 국민계정부장은 "스마트폰, 반도체 등 수출이 계속 호조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한다"며 "하반기 성장세가 상반기보다 낮아질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1분기에 비해 건설투자가 3.3%, 정부소비도 2.4% 증가했으며 마이너스 성장세를 기록했던 민간소비도 이번에 0.6%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정영택 한은 국민계정부장은 "스마트폰, 반도체 등 수출이 계속 호조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한다"며 "하반기 성장세가 상반기보다 낮아질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