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100억달러 이상의 자금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되는 나이지리아의 철도 현대화 사업에 참여합니다.
정세균 산업자원부 장관은 오늘 오후 서울 롯데호텔에서 석유수출국기구 OPEC 의장인 에드먼드 다우코르 나이지리아 석유장관을 만나 나이지리아 철도현대화 사업을 유전개발과 연계하는 협력약정을 체결했습니다.
나이지리아의 철도현대화 사업을 맡게 될 포스코건설도 나이지리아 교통부와 관
련 MOU를 맺었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는 나이지리아의 2단계 철도현대화 사업을 수행하고 이에 필요한 자금의 일부를 장기저리의 상업차관 형태로 제공하게 되며 나이지리아는 우리나라에 현재 생산 중인 유전의 지분을 양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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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산업자원부 장관은 오늘 오후 서울 롯데호텔에서 석유수출국기구 OPEC 의장인 에드먼드 다우코르 나이지리아 석유장관을 만나 나이지리아 철도현대화 사업을 유전개발과 연계하는 협력약정을 체결했습니다.
나이지리아의 철도현대화 사업을 맡게 될 포스코건설도 나이지리아 교통부와 관
련 MOU를 맺었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는 나이지리아의 2단계 철도현대화 사업을 수행하고 이에 필요한 자금의 일부를 장기저리의 상업차관 형태로 제공하게 되며 나이지리아는 우리나라에 현재 생산 중인 유전의 지분을 양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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