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성펀드'로 알려져 있는 한국기업지배구조펀드, KCGF가 대한화섬의 주주 명부를 열람할 수 있게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KCGF의 대한화섬 주주명부 열람 청구를 받아들이고 10일간 주주명부 열람을 허용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재판부는 증권예탁원에 예탁된 실질 주주명부 열람 신청은 상법상 허용할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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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법은 KCGF의 대한화섬 주주명부 열람 청구를 받아들이고 10일간 주주명부 열람을 허용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재판부는 증권예탁원에 예탁된 실질 주주명부 열람 신청은 상법상 허용할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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