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이 전국 25곳 풍혈지역, 즉 바위틈에서 여름에는 찬공기가 겨울에는 따뜻한 공기가 나오는 지역을 산림유전자원 보호구역으로 지정했습니다.
신준환 국립수목원장은 전국 25곳에 있는 풍혈지역에 대해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으로 지정해 기후변화에 취약한 산림식물의 피난처를 보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산림청과 국립수목원은 '기후변화 취약 산림식물종 보존사업'을 통해 25개 풍혈지역을 조사한 결과 365종의 식물이 분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
신준환 국립수목원장은 전국 25곳에 있는 풍혈지역에 대해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으로 지정해 기후변화에 취약한 산림식물의 피난처를 보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산림청과 국립수목원은 '기후변화 취약 산림식물종 보존사업'을 통해 25개 풍혈지역을 조사한 결과 365종의 식물이 분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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