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기획재정위원회가 내일(3일) 경제 수장들을 모두 불러 가계부채 청문회를 개최합니다.
현오석 기획재정부장관을 비롯해 신제윤 금융위원장,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 최수현 금융감독원장 등 관련 기관장들이 총출동합니다.
올해 1분기 우리나라 가계부채는 약 962조 원으로 집계됐고, 특히 담보인정비율(LTV) 한도 60%를 초과한 은행권 대출은 53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청문회에서 각 부처는 가계부채 현황과 각종 대응책에 대해 설명할 예정입니다.
[ 강영구 기자 / ilove@mbn.co.kr ]
현오석 기획재정부장관을 비롯해 신제윤 금융위원장,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 최수현 금융감독원장 등 관련 기관장들이 총출동합니다.
올해 1분기 우리나라 가계부채는 약 962조 원으로 집계됐고, 특히 담보인정비율(LTV) 한도 60%를 초과한 은행권 대출은 53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청문회에서 각 부처는 가계부채 현황과 각종 대응책에 대해 설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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