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현재 기술 수준으로는 자동차 급발진이 없다고 보는 것이 합리적"이라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그동안 국토부가 민간과 협력해 여러 차례 진행한 실험에서 급발진을 일으킬 수 있는 차량 결함은 확인되지 않은 바 있습니다.
다만, 국토부는 급발진 조사를 계속하는 한편, 최근 진행한 공개실험도 외부 기관에 의뢰해 신뢰성을 검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신동규 / easternk@mbn.co.kr ]
그동안 국토부가 민간과 협력해 여러 차례 진행한 실험에서 급발진을 일으킬 수 있는 차량 결함은 확인되지 않은 바 있습니다.
다만, 국토부는 급발진 조사를 계속하는 한편, 최근 진행한 공개실험도 외부 기관에 의뢰해 신뢰성을 검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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