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들의 체감경기지수가 두 달 연속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한국은행은 전국 2,444개 업체를 대상으로 체감경기를 조사한 결과, 제조업 업황실사지수는 86으로 지난달에 비해서 2포인트 상승했으며 11월 업황 전망도 92로 지난달보다 2%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체감경기지수가 여전히 기준선 100을 밑돌고 있어서 경기를 비관적으로 보는 기업들이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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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전국 2,444개 업체를 대상으로 체감경기를 조사한 결과, 제조업 업황실사지수는 86으로 지난달에 비해서 2포인트 상승했으며 11월 업황 전망도 92로 지난달보다 2%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체감경기지수가 여전히 기준선 100을 밑돌고 있어서 경기를 비관적으로 보는 기업들이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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