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임대주택으로 쓸 다가구·다세대주택 1,500가구를 다음 달 1일부터 사들입니다.
임대주택은 기초생활수급자나 한부모가정 등 저소득층에 주로 공급하고 10%는 대학생 기숙사로 활용할 방침입니다.
또 주거환경이 열악한 북한산이나 남산 근처 고지대에 있는 곳을 먼저 사들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신동규 / easternk@mbn.co.kr ]
임대주택은 기초생활수급자나 한부모가정 등 저소득층에 주로 공급하고 10%는 대학생 기숙사로 활용할 방침입니다.
또 주거환경이 열악한 북한산이나 남산 근처 고지대에 있는 곳을 먼저 사들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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