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내셔널은 22일부로 미얀마 북서부 해상에 있는 미야(Mya) 가스전에서 성공적으로 가스를 생산하기 시작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생산된 가스는 내달부터 중국 국영석유회사인 CNPC에 판매되며, 약 800㎞ 길이의 육상 파이프라인을 거쳐 중국 현지로 수송될 예정입니다.
미얀마 가스전은 가채매장량이 원유 환산 8억배럴에 달하는 대형 가스전으로 향후 25∼30년간 3천억∼4천억원의 가스판매 수익이 기대된다고 회사 측은 전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운영권자인 대우인터내셔널이 탐사-개발-생산의 전 과정을 주도했는데 이번 가스전 생산 개시는 2006년 발견 이래 7년 만입니다.
생산된 가스는 내달부터 중국 국영석유회사인 CNPC에 판매되며, 약 800㎞ 길이의 육상 파이프라인을 거쳐 중국 현지로 수송될 예정입니다.
미얀마 가스전은 가채매장량이 원유 환산 8억배럴에 달하는 대형 가스전으로 향후 25∼30년간 3천억∼4천억원의 가스판매 수익이 기대된다고 회사 측은 전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운영권자인 대우인터내셔널이 탐사-개발-생산의 전 과정을 주도했는데 이번 가스전 생산 개시는 2006년 발견 이래 7년 만입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