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밀어내기와 폭언 파문으로 홍역을 치른 남양유업의 제품 매출이 큰 폭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모 대형마트가 집계한 결과, 5월 남양유업 우유제품 매출은 전달보다 52%, 커피 매출은 48% 줄었습니다.
남양유업 점유율도 4월 14%에서 5월 10%선으로 떨어졌습니다.
반면 대체 품목으로 갈아타기 쉽지 않은 분유의 경우 매출에 큰 변화가 없었습니다.
모 대형마트가 집계한 결과, 5월 남양유업 우유제품 매출은 전달보다 52%, 커피 매출은 48% 줄었습니다.
남양유업 점유율도 4월 14%에서 5월 10%선으로 떨어졌습니다.
반면 대체 품목으로 갈아타기 쉽지 않은 분유의 경우 매출에 큰 변화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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